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펭귄 북스 (문단 편집) ==== 펭귄 클래식 ==== > [[파일:펭귄 클래식.jpg]] > > → 펭귄 북스의 대표 주자이자 [[스테디셀러]], 펭귄 클래식 시리즈 Penguin Classics[* 아동용 문학 시리즈의 경우는 '퍼핀 시리즈'라 칭한다.]라 하여 각국의 고전문학 작품을 저렴하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페이퍼백으로 출간하는 시리즈가 유명하다. 물론 영미문학이 중심이지만, [[이백(시인)|이백]]의 시나 [[백인일수]], [[하이쿠]], [[아프리카]]의 [[신화]]나 전설도 번역되어 나온다.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공산당 선언]]과 같은 인문사회과학의 고전, [[모리세이]]의 자서전, [[성경]]이나 [[쿠란]]도 이 버젼으로 나온다. 한국 문학 중에는 [[홍길동전]]이 출간되었다. > [[파일:펭귄 클래식 홍길동전.png]] > > 한국에서는 Penguin Classics 시리즈가 2008년 [[웅진씽크빅]] 출판부문과 합작을 통해 산하 임프린트 '펭귄 클래식 코리아'로 나오고 있다. 다만 번역의 수준에 대한 평은 호불호가 갈리고[* 프랑스어나 독일어 작품은 준수하게 뽑아내는 편이다. 플로베르의 <감정교육>, 생텍쥐페리의 <남방우편기>,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릴케의 <말테의 수기> 같이 펭귄판 번역이 가장 준수하다 평가받는 역본도 꽤 있다. 문제는 번역자가 많고 그만큼 함량미달 번역자도 많은 영어. 펭귄의 번역 지뢰는 대게 영어권 작품이다. 피츠제럴드의 <낙원의 이편>과 진 리스의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는 무덤 속 원작자와 현실의 독자를 한꺼번에 엿먹이는 번역으로 유명하다. 펭귄에서 처음 번역 작업을 시작한 번역자, 다른 분야 전공자로 문학 작품 번역에 뛰어들었거나, 처음은 아니나 경력이 짧은 역자, [[최인자]]같이 그냥 유명한 오역가들이 영어권 번역에 대거 몰려있다. 위의 최악의 번역으로 꼽히는 피츠제럴드와 진 리스 작품의 역자들도 이 케이스.] 원래 취지와는 다르게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말이 많다. 그리고 종이를 싸구려로 쓰는건지 민음사와 함께 변색 잘되는 세계문학전집으로 꼽힌다. 기본적인 관리만 해주면 쌩쌩하게 오래가는 을유, 문학동네와는 정반대. 2019년 12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마지막으로 신작 번역이 멈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